'120kg→70kg' 탤런트 장태성 다이어트 비결은?

김용운 2010. 3. 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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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성(좌측 하단 사진은 '바람의 나라' 출연 당시 장태성)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몸무게 5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탤런트 장태성이 그 비결을 공개했다.

장태성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연출 엄기백, 극본 권민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70kg대의 날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장태성은 "예전에는 120Kg까지 체중이 나갔다"며 "'바람의 나라' 당시 몸무게가 80kg후반대로 떨어져 아예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장태성은 "특별한 비결은 사실 없었다"며 "닭가슴살을 주로 먹고 하루에 3번씩 꼭 운동을 했다"고 강조했다.

2000년 KBS 드라마 '학교3'에 출연했던 장태성은 2008년 KBS 사극 '바람의 나라'에서 마로 역으로 출연했다.

장태성은 '엄마도 예쁘다'에서 극중 이순진(김자옥 분)가족의 첫째 아들이자 사고뭉치인 형사 오정철 역을 맡았다.

'엄마도 예쁘다'는 오는 4월5일 첫 방송되며 장태성, 김자옥 외에 김동현, 김빈우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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