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남녀' 김여희-서명규 ★탄생까지!
[뉴스엔 김유경 기자]김여희와 서명규가 아이폰으로 인해 스타 대열에 올랐다.김여희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연주와 노래로 최근 화제를 모았다. 김여희가 지난 15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 올린 동영상은 10일도 안돼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른바 '아이폰 녀'로 불리고 있다.
김여희 이 영상 속에서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을 불렀다. 그녀는 영상 속 빼어난 연주와 노래실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김여희는 최근 23일에는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 동영상을 공개해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여희는 비트메이커(Beat Maker)와 프론티어디자인기타(Frontier design guitar)를 이용해 연주를 선보였으며 트위터에서 애플걸(@0applegirl0)이란 아이디로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김여희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2009년 6월 '엠넷 스캔들'을 함께 촬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녀' 김여희 이외에 또 하나의 스타는 바로 '아이폰 남' 서명규다. 서명규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UCC 소개로 네티즌들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서명규는 최근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UCC 소개로 SBS 수목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이하 오마레)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서명규는 지난 3월 23일 '오마레' 2회에서 톱스타 최시원(성민우 역)의 친구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도장을 찍었다.
시청자들은 배우 장근석과 하석진을 닮은 서명규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실제 서명규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 엠블랙의 이준과 함께 '인터넷 얼짱'으로 뽑힌바 있다.
김유경 ky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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