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붕어빵 딸 패션감각도 엄마 닮았다! [포토엔]
[뉴스엔 배선영 기자]배우 변정수가 붕어빵 둘째 딸 정원 양과 화보 촬영을 했다.3월 종영한 MBC 월화 드라마 '파스타'에서 카리스마 있는 김강 역할로 열연한 변정수. 그녀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자신과 쏙 빼 닮은 둘째 딸 정원 양과 패션지 인스타일 4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사랑이 가득 넘치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두 모녀는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샤또 드 사블(Chateau de Sable)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
이날 화보 촬영의 주인공으로 나선 변정수의 둘째 딸 정원 양은 오가닉에 화사한 컬러를 입힌 올리비아 오가닉 드레스와 아밀리에 러플 코튼 가디건, 그레이 도트 드레스 등 6벌의 의상을 모두 소화했다. 특히, 베스트 촬영 컷으로 선정된 러플장식의 화이트 드레스는 정원 양의 사랑스럽고 내추럴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프랑스어로 모래성을 의미하는 샤또 드 사블을 표현하기 위해, 변정수와 정원 양은 모래성 놀이를 할 때 행복감이 어우러지는 화보를 연출했다.
한편 건강과 자연을 생각하는 샤또 드 사블은 올해 환경을 생각한 오가닉(Organic) 컬렉션 라인을 더욱 확대 전개 할 계획이다. 또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오가닉 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변정수 모녀의 생생한 화보 촬영 현장은 인스타일 코리아 홈페이지와 유투브 사이트 내 인스타일 블로그, 케이블 방송 M.net에서 영상으로 공개된다. (사진 출처: 인스타일 4월호)
배선영 sypov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