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가은,'너무 떨려요!'
[OSEN=민경훈 기자] SBS 라디오 봄 개편 관련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본사 홀에서 열렸다. 김창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양정아, 정가은, 슈퍼주니어 김희철, 박미선, 이봉원이 참석했다.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새 프로 신설 및 일부 진행자를 교체한다.
FM 103.5 SBS 러브 FM에서 개그맨 이봉원-박미선 부부를 오후 2시25분 '와와쇼'의 새로운 DJ로 투입되며 효녀가수 '현숙'은 오전 11시 브라보 라디오로 생애 첫 DJ를 맡는다.
또한 저녁 8시30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로 주목받은 양정아가 진행하는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가 신설된다.
FM 107.7 파워 FM에서는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오후 8시 방송되는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또 밤 12시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가은이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 진행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이밖에 최혜림 아나운서가 새벽 3시 '사운드 오브 뮤직'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정가은이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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