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채림 '우리 딸 예쁘죠?'

[뉴스엔 정유진 기자]탤런트 채림과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박한별, 문정희, 이현우, 아역배우 김유빈, 방준서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연출 박영수)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오! 마이 레이디'는 초보 아줌마 매니저가 까칠한 꽃미남 스타를 길들이면서 한국 아줌마의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드라마로 극중 뮤지컬제작사 초보 아줌마 매니저 윤개화 역에는 채림이, 개화에게 발목 잡히는 톱스타 성민우 역에 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각각 발탁됐으며 개화가 일하는 뮤지컬제작사 대표 유시준 역에는 이현우가 낙점됐다.

또 성민우의 첫사랑이자 패션브랜드 마케팅 팀장 홍윤정 역에는 박한별이, 유시준의 아내이자 능력 출중한 뮤지컬 안무가 한정아 역에는 문정희가, 윤개화의 전 남편이자 창투사의 사장인 김병학 역에는 유태웅이 각각 캐스팅됐다.

아줌마 매니저의 성공기와 더불어 화려한 무대 이면의 제작자와 스태프들 뿐만아니라 새로운 가족형태를 그려갈 '오! 마이 레이디'는 '별을 따다줘' 후속작으로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된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