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KBL] 무자비한 이승준?
[엑스포츠뉴스=잠실 실내, 김세훈 기자] 토마스 없이도 꾸준히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3월 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대구 동양의 경기에서 삼성 이승준은 3점슛이 가능한 장신 선수임을 보여주며 다득점을 기록했다.
▲ 시작은 가볍게 윈드밀 덩크로 득점하는 이승준
▲ 동생이 손 쓰기 전에 미리 3점슛을 성공시켜주는 이승준. 이날 3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 경기중에 동생과 농담을 주고 받는 그였지만
▲ 경기 중에는 동생이고 뭐고 없는 무자비한 이승준이었다 브래드 토마스는 아예 출전하지 않았던 삼성은 브랜드가 빠졌을때는 이승준이 센터를 보는 포메이션을 시도했다. 어차피 이 경기를 이기나 지나 대세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운용을 한듯 했지만, 역시 이승준 혼자 골밑을 지키는 것보다는 용병과 함께 지키는게 역시 나아보였다. 그래도 다양한 공격루트를 보여주며 득점을 기록한 그는 약 30분을 뛰며 23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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