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야구단', 탁재훈 임형준 조동혁 2군 발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KBS 2TV 토요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이 2군을 발탁했다.4일 연출자 최재형PD에 따르면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의 결원으로 인해 탁재훈 임형준 조동혁을 2군 멤버로 발탁, 3월 열리는 야구협회장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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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조동혁 임형준 (왼쪽부터) |
최재형PD는 "최근 전국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최종평가전에 2군 선수를 투입했다"면서 "부상자 및 연예활동으로 인한 결원 발생으로 2군을 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도중 부상을 입은 이현배, 올 초 사이판 원정 전지훈련에서 발목부상을 입은 한민관, KBS 2TV '추노' 촬영 중인 오지호 등 3인 등은 당분간 경기 참여가 어려운 상태다.
탁재훈과 최재형PD는 최PD가 '상상플러스'를 통해 연출자와 MC로 인연을 맺은 사이. 최PD에 따르면 탁재훈은 천하무적 야구단 결원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흔쾌히 2군으로 출연을 수락했다.
최재형PD는 "일단 2군은 3월6일부터 진행될 전국대회에 계속해 출연할 예정이며, 현재 이들의 고정출연 여부는 아직까지 미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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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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