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LUSIVE]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완벽한 몸매의 앙상블!

2010. 3. 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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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하와이 로케 현장탄탄한 근육 vs 엣지 각선미

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ㆍ연출 이형선). 100억원에 육박하는 제작비를 쏟아 부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지난달 중순 국내 최초로 미국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비밀스러웠던 현장의 모습을 방송 전 미공개 사진으로 먼저 만나본다.

#완벽한 몸매의 앙상블!

주인공 최강타 역을 맡은 배우 송일국과 여배우 3인방 중 한 명인 유인영이 수영장에서 마주 섰다. 이번 작품을 위해 15kg을 감량한 송일국은 선명한 복근과 흉근을 드러내며 여성 스태프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유인영 역시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차려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딸기가 좋아!

극중 비비안 캐슬 역을 맡은 배우 한고은이 식사 중 딸기를 집어들고 있다. 하와이에서 수영장신을 촬영한 한고은은 촬영을 앞두고 식단을 조절하는 등 몸매에 각별히 신경썼다.

#웰컴 투 하와이

한채영이 하와이 공항에 도착해 입국 절차를 밟고 있다.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그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편안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한채영은 하와이의 햇살이 따가운지 시종일관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두 얼굴의 사나이?

평소 과묵하기로 소문난 송일국. 말수가 적은 그는 대본이나 하와이 관련 책자를 끊임없이 탐독하며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의외의 모습은 있는 법.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과자를 들어보이며 웃음 짓는 송일국의 모습이 이채롭다.

#신이라 불린 사나이답죠?

하와이 해변에서 진행된 요트신. 운동 마니아로 잘 알려진 송일국은 대역 없이 능숙하게 요트를 몰아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다. 안정감 있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주인공다운 느낌이 묻어난다.

#다이빙 연속 동작 들어갑니다~!

수영장 촬영에 돌입한 유인영. 가슴골이 드러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다소 민망해하던 유인영은 이내 멋진 다이빙을 선보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사진=플랜비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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