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김민종 사업 파트너로 뭉쳤다..홍보대행사 창업
김진오 기자 2010. 3. 3. 15:36
[TV리포트 김진오 기자] '더 블루'의 손지창과 김민종이 사업 파트너로 뭉친다.두 사람은 홍보 마케팅 기획사 '블루엠 컴퍼니'를 창업해 주로 중소기업들을 위해 홍보나 마케팅, 간접 광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번째 프로젝트로는 위치 조회가 가능한 휴대용 GPS(위치정보시스템) 단말기 애니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지창은 '애니케어' 출시에 대해 "뉴스에서만 접했던 사건들이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고민이 많이 됐던 부분이다"고 말했다.
SKT 전용으로 출시된 애니케어는 위치조회, 긴급상황보고, 안심존 설정 보고, 예약 보고, 주변음 청취의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김민종의 인맥과 10년 동안 기업 홍보 대행사 Venica(베니카)를 경영해온 손지창의 탄탄한 경험이 어우러져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민종은 오는 6일부터 방송되는 MBC TV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최강타(송일국)를 꺽기 위해 올인하는 황우현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TV리포트 DB김진오 기자 wh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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