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엉아돌' 원투, 컴백 이어 강남클럽 습격 '인기돌풍 깜짝'

2010. 2. 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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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원조 엉아돌' 원투가 또 한 번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2월 24일 공개한 '와랄라 랄라레'는 공개 3일 만에 주요 음악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아이돌 그룹이 점령하고 있는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원투 송호범과 배우 전세홍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랄라 랄라레'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2월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컴백 무대 직후에도 '원투'와 '와랄라 랄라레'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됐다.

원투는 이와 같은 반응에 보답하고자 또 한 번의 이색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2009년 '별이 빛나는 밤에' 활동 당시 홍대지역 클럽을 깜짝 방문했던 원투는 이번에는 강남지역 클럽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알아주는 춤꾼으로 소문난 원투가 이번 강남 클럽 습격 이벤트를 통해 또 어떤 화제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투는 2월 27일 MBC '음악중심'과 28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와랄라 랄라레'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언혁 leeu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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