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마젤토브' 활동 마무리
박건욱 2010. 2. 26. 10:44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지난 1월 7일 데뷔 앨범을 발표한 이후, 그동안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7일 MBC '쇼! 음악중심' 방송을 끝으로 잠깐의 휴식기에 들어간다.
데뷔 전 케이블 채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고 전국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벌이며 실력을 인정받은 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타이틀곡 '마젤토브'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2달 동안 데뷔 앨범 활동을 하면서 신인 그룹으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많은 가능성도 보았다. 열심히 해서 다음 앨범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3월 중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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