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창업주, 회사 등기이사직 사임
남안우 2010. 2. 25. 12:14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창업주가 회사 등기이사직을 사임한다.
SM엔터는 24일 이수만 이사가 등기이사직을 사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수만은 향후 SM엔터의 해외 진출 및 신규사업, 아티스트 프로듀싱 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이사직을 사임한 이수만은 회사의 경영 활동에도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수만은 지난 1995년 SM엔터를 설립했으며 비상근 등기임원으로 근무했다.
이수만은 또 SM엔터의 2대 주주인 일본 에이벡스로부터 지분 1.5%를 추가 매수, 총 28.3%의 지분을 소유하게 됐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등기이사직을 사임한 이수만.]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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