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 전세홍과 뮤비속 강렬 키스신 '화들짝'

'원조 엉아돌' 원투의 신곡 '와랄라 랄라레'가 송호범과 전세홍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투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랄라 랄라레'는 2월 20일 온라인에 처음 공개된 이후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전세홍과 정경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매 시상식마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던 전세홍이 '품절남' 송호범과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송호범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연기자 못지않은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한 편의 영화같은 영상이다", "영화 '추격자'가 생각난다", "원투 멤버들이 어떤 연기를 펼쳤을지 풀 버전이 더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곧 공개될 원투의 '와랄라 랄라레'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와랄라 랄라레'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2월 24일 앨범 발매 직전 공개될 예정이다. 원투는 2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 26일 KBS 2TV '뮤직뱅크'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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