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지루, 21일 부친상
고경석 2010. 2. 22. 09:44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성지루가 21일 부친상을 당했다.성지루의 부친 성낙준씨가 21일 밤 지병인 뇌출혈로 삶을 마감했다. 향년 74세.고인은 2004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6년간 투병했으나 이날 세상을 떠났다.성지루는 영화 '반가운 살인자'를 촬영하던 중 부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인 대전에서 아버지 옆을 지키며 간호했다.
빈소는 대전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9시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산부인과' 장서희-성지루 열연에 시청자들 '감동'
- '명품조연' 성지루, 영화 '용서-식객2' 이어 '산부인과' 카메오
- 첫 행사서 20만명 몰렸던 원주 만두축제, 갑자기 존폐기로 왜? - 아시아경제
-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맞아 망막 찢어졌다"…법원 "불기소 정당" - 아시아경제
- "할머니 아기는 어디 있죠?"…얼굴 확인하고 깜짝 항공사 직원들 - 아시아경제
- 툭하면 끼어들고 신호도 무시…출근길 자전거동호회 민폐 논란 - 아시아경제
- "10배 비싸도 없어서 못 판다"…일본서 뜬다는 '겨드랑이 주먹밥' - 아시아경제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 아시아경제
- 심장수술 받았던 4살 아이 위태롭자 …소방헬기로 300㎞ 날아온 의료진 - 아시아경제
- 상담원 수 부풀려 15억 받아간 콜센터…법원 "입찰제한 정당"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