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퀸' 황정음 "광고 15개 찍었다" 6개월 매출 40억대

2010. 2. 20. 08: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세연 기자]'대세녀' 황정음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황정음은 2월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밀려드는 광고 섭외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최근 광고계의 러브콜 0순위로 꼽히고 있는 황정음은 "지금까지 찍은 광고가 15개다"며 "얄미워 보이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황정음은 그동안 못 해본 분야의 광고로 건설, 냉장고, 핸드폰 등을 꼽으며 은근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황정음은 1년 전만해도 통장잔고가 233원에 불과했지만 최근 CF 출연이 쇄도하면서 통장잔고가 20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 6개월간 매출액이 40억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져 바야흐로 황정음 전성시대 임을 확인케 했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