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잘 나가는 택연, 솔직히 부러워"

2010. 2. 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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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2PM의 준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 2PM 멤버 택연에 대한 숨겨왔던 부러움과 질투심(?)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준호는 이날 함께 출연한 택연에 대해 "요즘 어딜 가나 택연이 형이 너무 많은 주목을 받다보니 솔직히 부러울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도 좀 더 돋보이고 싶어 자꾸 욕심을 내게 되더라"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또 준호는 "무대에서도 튀어보려고 며칠 밤을 새서 고민하고 몰래 혼자 연습을 하기도 한다"며 지난 11월 말 한 음악 프로그램 '하트비트' 공연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충격적인(?) 엔딩 퍼포먼스로 팬들을 그야말로 모두를 경악케 했던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준호는 '강심장' 역대 최고의 댄스라 할 만한 파워풀한 댄스와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으로 녹화장을 뜨겁게 달구며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준호의 강력한 댄스에 자극 받은 '강심장'의 은혁도 이에 맞선 댄스를 선보이며 순식간에 두 사람의 댄스 배틀까지 벌어졌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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