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인혜 민낯 공개 "벌써 골드미스? 생얼도 예쁘네!"
2010. 2. 8. 08:21
[뉴스엔 김지윤 기자]'엄친딸' 이인혜의 민낯 공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이인혜는 2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뉴 골드미스 선정을 기념으로 '노메이크업'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혜는 생얼임에도 불구하고 '피부미인'이라는 극찬을 들었을 정도로 고운 자태를 뽐냈다.
방송이 끝나자 시청자들은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아 "정말 예쁘다. 피부미인 맞네" "예전에 아역할 때 봤는데 벌써 골드미스가 된건가? 세월 참 빠르다" "생얼도 예쁘네. 엄친딸 맞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에 앞서 이인혜는 2월 4일 '첫 쌩얼공개~ㅋ'라는 제목으로 "'골드미스가 간다' 첫 촬영 왠 수영장? 결국 요령없는 난 꿋꿋히 쌩얼로 시원하게 놀았다"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있는 '골미다'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인혜는 "이날 샤워하다 양정아 언니를 만나 처음으로 알몸 대화를 나눴다"며 "그날 이후, 양정아언니가 더 좋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이인혜 미니홈피 캡쳐)김지윤 ju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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