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추노' 출연진 수백명, 데니안 누구?"

2010. 2. 6. 07: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유경 기자]배우 윤문식이 KBS 2TV '추노'에 함께 출연한 god 출신 데니 안을 못 알아 봤다고 털어놨다.

윤문식은 2월 5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3'의 코너 '나이를 넘어 절친'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데니 안은 "'추노'에 윤문식 선생님과 함께 나와 인사를 드렸는데 같이 나오는 줄 모르고 계셨다"고 털어놨다.

데이 안은 녹화 전 윤문식에게 '추노'에 나오고 있다고 말하자 윤문식은 "누구? 추노는 몇 백명 나오는데"라고 답했다고.

데이 안이 "저는 이제 곧 죽어요"라고 말하자 윤문식은 "나도 끌려갔어"라고 밝혀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윤문식은 데니 안과 함께 드라마 '추노'에 출연했지만 많은 출연진 탓에 서로를 못 알아 본 것.

한편 이날 '절친노트3' 코너 '찬란한 식탁'에는 배우 고은미와 이휘향이 동반 출연했다.김유경 ky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