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매니저에게 전화하세요
윤근영 2010. 2. 2. 11:07
【서울=뉴시스】윤근영 기자 = 탤런트 이천희(31)가 지진희, 전도연, 하정우 등이 소속된 N.O.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사 없이 홀로 활동한 이천희는 SBS TV 주말극 '그대 웃어요'에 함께 출연 중인 NOA 소속 탤런트 정경호와의 인연으로 소속사를 찾게 됐다.
NOA 김장균 본부장은 "이천희는 뛰어난 외모와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면서 "여러 작품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좋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천희는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데뷔해 영화 '허밍', '10억', '아름답다'와 KBS 2TV 드라마 '대왕세종' 등에 출연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엉성천희', '천데렐라'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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