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이다해, '미스춘향 시절'도 풋풋했네

곽경훈 2010. 2. 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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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이다해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화제다.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노비의 정체를 감춘 여염집 규수 '김혜원'역을 맡아 열연중인 이다해의 과거 미스 춘향 시절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된 것.

지난 2001년 제71회 춘향 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에 영광을 안은 이다해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다소 과도한 화장과 사진기술 탓인지 지금의 세련된 모습과는 다른 풋풋하지만 촌스런 모습도 선보이고 있다.

이다해의 이번 사진에 네티즌들은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미인대회 사진은 다 이상한 것 같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거듭된 '추노'의 화장, 선정성 논란으로 "여배우로 살기 힘들다"는 인터뷰를 해 큰 반향을 얻기도 했다.

[사진 = 미스춘향 홈페이지, KBS 방송 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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