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매니저 출신배우 신승환, 오늘(31일) 웨딩마치

남안우 2010. 1. 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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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차태현 매니저 출신 배우 신승환(32)이 31일 화촉을 밝힌다.

신승환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1세 연하의 네일 아티스트 강 모(31)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5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애틋한 사랑을 가꾼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 주례는 5선 국회의원이자 변호사인 박찬종이 맡았다. 사회는 배우 장혁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과 홍경민, 박선주가 선사할 계획이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차태현 매니저 출신 배우로 주목받았던 신승환은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를 비롯해 '연애소설' '이태원 살인사건' 등 충무로와 MBC '다모' KBS 2TV '최강칠우' 등 안방극장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 보였다.

[31일 화촉을 밝히는 배우 신승환(오른쪽). 사진제공 = 라엘웨딩]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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