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 트로트 가수 변신..매니저는 김재우?
2010. 1. 28. 00:51
남성그룹 SS501 박정민이 아이돌에서 트로트가수로 변신했다.'나몰라 패밀리'로 가수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 김재우와 함께 MBC에브리원 '인생극장2010'에서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로 만났다.
고3 수험생이 된 정민(박정민)은 개학 첫날부터 늦잠을 자며 지각을 한다. 교실에 도착하니 정민이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단 두 자리뿐. 전교 일등의 옆자리와 전교 일진의 옆자리다. 정민은 '어느 자리에 앉을까'라며 고민에 빠진다.
정민은 일등과 비교되며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몸이 괴로운 게 낫다는 생각에 일진의 옆자리를 선택한다. 하지만 결코 나은 선택은 아니었다.
일진 재우(김재우)는 성인이 돼 연예계에 데뷔한 정민을 찾아와 매니저를 하게 해 달라며 주먹까지 휘두른다. 그러나 이 정도는 앞으로 펼쳐질 고난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인생극장2010'은 27일 밤 12시 방송되며 28일 낮 12시와 2월1일 오후 7시35분에는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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