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단신] 빅뱅의 대성 싱글곡 '솜사탕' 발표 외
빅뱅의 대성 싱글곡 '솜사탕' 발표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빅뱅의 대성(사진)이 콘서트 무대에서 들려 줄 디지털 싱글곡 '솜사탕'을 26일 발표했다.
매년 콘서트마다 '날 봐, 귀순', '대박이야' 등 트로트 곡을 발표하며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대성은 이번에도 29∼31일 열리는 빅뱅 단독 공연에서 '솜사탕'을 부르기로 했다.
사랑하는 여인을 솜사탕으로 비유한 이 곡은 편안하고 쉬운 멜로디와 허스키하면서도 따뜻한 대성의 보컬이 돋보인다.
'씨엔블루' 표절 논란에 발끈
○…요즘 '외톨이야'로 인기몰이 중인 신인 아이돌 록밴드 씨엔블루가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FNC뮤직이 발끈하고 나섰다.
표절 제기는 일부 네티즌이 인터넷 게시판 등에 씨엔블루 데뷔곡 '외톨이야'가 지난해 발표됐던 한 록밴드의 노래와 느낌이 비슷하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시작됐다.
'외톨이야'와 비슷하다는 곡은 '와이낫'이라는 인디 밴드의 '파랑새'란 노래의 도입부와 후렴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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