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부드러운 훈남 매력 화보 공개

[뉴스엔 홍정원 기자]배우 최다니엘의 부드러운 매력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모던 브리티시 감성을 표방하는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더 트라우저스 스토리'(The Trousers Story) 캠페인을 진행한다. 빈폴맨즈는 2010년 봄여름 시즌부터 바지의 라인을 세 가지의 핏(Fit)으로 정리해 새로운 스토리로 제안한다. 또 최근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까칠 훈남 의사'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다니엘과 함께 트라우저스와 어울리는 스타일링과 팁을 공개한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까칠하지만 연애에는 서투른 귀여운 훈남 의사로 주목 받고 있는 최다니엘은 CF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2010년 기대주로 떠올랐다. 화보 촬영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는 4차원적인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던 반면, 빈폴 트라우저 스토리 화보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트라우저스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최다니엘은 빈폴맨즈의 세 가지 핏(Fit)인 트래디셔널(Traditional), 슬림(Slim), 슬로니(Sloanie)를 입고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눈빛을 가진 젠틀맨부터 자유롭고 유쾌한 쿨가이, 자신만만한 댄디 가이까지 다양한 느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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