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 손예진 "서른도 안됐는데 눈가 주름 고민" 고백

2010. 1. 15. 11: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웃음이 아름다운 배우 손예진이 "눈가 주름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손예진은 1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눈웃음이 아름다운 배우 1위로 꼽혔다"는 말에 "단점이 있다. 눈가에 생기는 주름이 고민"이라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는 말에 그녀는 "내 나이가 얼만데..스물 여덟인데 벌써부터"라며 눈웃음 덕에 생겨난 눈밑 주름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그래서 눈에 손을 대고 웃으려 하는데 자연스러운 것이 좋은 것 같아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손예진은 연애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연애, 한다. 안 하고 어떻게 사느냐"고 대답한 뒤 "하지만 지금은 못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그녀는 "이상형은 나를 잘 이해해주고 자기 사는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손예진은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로 꼽히는 것에 대해 "하지만 주름이 너무 많이 생긴다"며 '미소 여신'의 부작용을 털어놓기도 했다.

손예진은 이날 "웃긴 표정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하고 봄맞이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하며 여신 포쓰 또한 드러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