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촬영 도중 부상 "혓바닥 데었어요" 울상
2010. 1. 15. 11:09
[데일리안 이지영 기자]
◇ 촬영 도중 혓바닥 부상을 당한 유키스 동호. ⓒ KBS |
유키스 동호가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식신원정대'에 멤버 기범과 함께 출연한 동호는 서울에서 먹기 힘든 이색 요리인 도치 요리와 사슴 요리 등을 맛보기 위해 맛집을 찾았다.
그런데 사슴전골을 시식하던 동호가 갑자기 혓바닥을 내밀며 괴로워하기 시작했다고. 옆에서 이를 지켜본 현영은 동호의 부상 소식을 전했고, 사건의 전말을 들은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동호가 뜨거운 전골 냄비에 달궈진 숟가락을 무의식적으로 입 속에 넣었다가 혓바닥을 데인 것.
출연자들은 하얗게 부풀어 오른 동호의 혓바닥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고, 동호는 연신 차가운 물만 들이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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