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3회 시청률 27.2% 기록 수목극 1위

입력 2010. 1. 14. 20:31 수정 2010. 1. 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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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13일 방송된 KBS 특별 기획 드라마 '추노' 가 27.2%(TNS미디어 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추노'의 3회에서는 전라남도 해안에서 촬영된 갈대밭 액션이 단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혁과 오지호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접전을 펼치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한정수가 6명의 노비들을 포위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장혁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며 총을 겨누는 공형진, 온갖 방법을 동원해 장혁을 끊임없이 궁지에 몰아넣는 성동일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높였고, 추노패의 홍일점으로 새롭게 합류해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김하은은 드라마에 생기를 더해줬다.

특히 위험에 처한 이다해를 구해주며 첫 만남을 갖게 된 오지호와 극 중에서 또 다른 로맨스를 펼칠 공형진, 민지아 커플의 조심스러운 사랑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될 '추노'의 4회에서는 자신을 구해주고 쓰러진 오지호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보살펴주는 이다해의 모습과 오지호의 가슴 아픈 과거사를 보여줄 예정이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장혁이 오지호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면서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것은 물론, 배우 최철호와 개그맨 김경진이 특별 출연으로 등장할 예정이라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출처: KBS '추노' 포스터)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채민서 "삭발 때문에 헤어진 남친, 인진쑥즙 전화번호 물어봐" ▶ 최필립 "이필립 대신해서 여자 연예인과 데이트" ▶ 현아, 섹시파워 '골반춤' 동영상 인기몰이 ▶ 빅뱅 대성 "카라 강지영과 문자 주고 받았다" 고백 ▶ 빅토리아 베컴, 또 가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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