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한정수, 명품 복근 대 공개.. 여심이 흔들~

이혜미 기자 2010. 1. 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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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혜미 기자] 호화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KBS2 '추노'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단번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등장인물들에 얽힌 사연과 그로인한 인물관계, 여느 드라마와는 차별화되는 화려한 영상미와 액션이 펼쳐지며 1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6일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극 중 최장군으로 분한 배우 한정수의 '목욕신'이었다.

주·조연 배우의 노출신은 극 초반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미끼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극 '왕과 나' '바람의 화원' 등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한정수가 목욕장면을 통해 탄탄한 상반신과 하체를 그대로 드러냈다.

"촬영 전 감독님이 영화 '300'의 몸을 만들어 오라 주문했다"는 2일 '해피투게더-시즌3'에서의 장혁의 발언을 증명하듯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 몸매였다.

한편 앞서 언급했듯 배우들의 노출은 극 초반 히든카드이자 미끼 역할을 하는 바다. 지난 해에는 '천사의 유혹'의 이소연이 섹시댄스로 화제를 모았는가 하면 '카인과 아벨'의 매력남 소지섭이 샤워신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노출한 전례가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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