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상실 희귀병 이동우 '틴틴파이브' 프로듀서 활약
2010. 1. 6. 19:43
시력이 상실되는 희귀병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개그맨 이동우가 틴틴파이브 새 앨범 프로듀서로 나선다.
이동우는 틴틴파이브 새 앨범 '청춘'의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이동우의 첫 프로듀서 데뷔다. 이동우는 얼마 전부터 이 앨범 작업에 열의를 보여왔고 현재 마무리 단계다.
틴틴파이브는 이동우를 포함 표인봉 홍록기 김경식 이웅호로 구성된 팀으로 결성된지 15년이 된 고참 남성 그룹이다.
이동우는 최근 녹화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현재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고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망막생소변성증'은 주변시야가 차츰 좁아져서 결국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4000명 중 1명이 발명하는 희귀병의 일종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