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출연
2010. 1. 4. 10:56
배우 전세홍이 오는 20일 방영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김인영 극본, 김민식 연출)에 출연한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2004년 방영된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속편으로, 30대 중반의 미혼녀들이 새 삶을 개척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박진희, 엄지원, 최철호, 이필모 등이 출연한다.
전세홍은 극중 박진희(이신영)의 방송국 UBN보도국 절친한 후배이며, 미모의 사회부 여기자 전세리 역할을 맡았다.
전세홍은 영화 '실종'으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 시트콤 '롤러코스터' 등에 출연했다. 현재 연극'도둑놈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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