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유선, 2009 KBS 연기대상 장편 우수상

박미애 2010. 1. 1. 01: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석훈과 유선(사진=한대욱기자)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김석훈과 유선이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차지했다.김석훈과 유선은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석훈은 "10년 전 사극으로 데뷔했는데 얼마 전 데뷔작을 보면서 그때보다 더 못하는 것 같아 부끄러웠다. '천추태후' 촬영하면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제 상황을 배려해준 제작진과 다른 배우들께 고마움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선은 "'솔약국집 아들들'을 촬영하면서 정말 너무 행복했다. 늘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상 소감을 전했다.

'2009 KBS 연기대상'은 탁재훈 김소연 이다해의 사회로 2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 HOT스타 연예화보 - 모바일 SPN1008 < 1008+nate/show/ez-i ><저작권자ⓒ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