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아이 돈트 케어' 올해 최다 다운로드 음원

장서윤 2009. 12. 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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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애니원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여성그룹 투애니원(2NE1)의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가 올해 최다 다운로드·스트리밍 서비스된 음원으로 선정됐다.

30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의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을 합산한 주간차트를 집계한 결과 투애니원의 '아이 돈트 케어'가 2위인 빅뱅 & 투애니원의 '롤리팝'(Lollipop)을 제치고 최다 음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3위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4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5위는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순으로 나타났다.

투애니원은 '올해 최고의 신인' 부문에서도 과반수가 넘는 투표율(54%,638명/응답자 총1192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가장 치열한 양상을 보인 '올해 최고의 걸그룹' 1위는 소녀시대가 차지했다.

'지'(Gee)와 '소원을 말해봐'로 2009년 걸그룹 열풍을 이끌었던 소녀시대는 37%(51명/총 응답자 137명)의 지지를 받아 36%(49명)를 획득한 2NE1을 근소한 차로 앞서며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항하는 '올해 최고의 보이그룹' 1위는 2PM이 압도적인 표차로 정상을 차지했다. 하반기 가요계를 독식한 '짐승돌' 2PM은 44%(389명/총 응답자883명)의 득표율로 2위 샤이니 (19%,164명)를 여유 있게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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