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연이은 겨울나기 선행에 '훈훈'

스포츠조선 T―뉴스 김보라 기자 2009. 12. 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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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진이 연말연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박예진은 지난 23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으로 불참한 박정아를 대신해,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동에서 열린 소아암 환아를 위한 한빛 사랑회 송년잔치에 참석했다.

◇ < 사진= BOF 제공 >

 이날 그는 병실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캐롤을 불러주며 힘든 환아들을 위로했다. 박예진의 깜짝 방문에 병마와 투명 중인 아이들은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사진전'에도 참석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보탰다. 이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희망 트리 캠페인' 스타 희망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해 "꿈을 잃지 않고 그 꿈을 닮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밖에도 박예진은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이끄는 컴패션 밴드의 일원으로 밴드의 기부앨범 타이틀곡 '사랑하기 때문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예진이 평소에도 선행과 이웃 사랑에 관심이 많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스스로 자선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예진은 영화 '청담보살'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 참여와 광고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 a href='mailto:boradori@sportschosun.com' > boradori@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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