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포스터 공개 '포스터도 먹음직스럽네~'
[마이데일리 = 백솔미 인턴기자] 오는 1월 4일 첫 방송하는 MBC 월화 드라마 '파스타'의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파스타'팀은 지난 9일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실제 드라마 배경이 되는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포스터를 촬영했다. 배우들은 파스타를 먹으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24일 공개된 포스터 속의 네 주인공은 맛있는 파스타를 앞에 두고 포크와 스푼을 이용해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런 느낌을 더했다.
포스터 속 공효진과 이선균은 극중 직업을 살려 요리사 복장을 갖춰 입었고, 이하늬는 초록색 드레스, 알렉스는 멋스런 수트로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했다.
또 다른 포스터 속 공효진과 이선균은 미니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에 파스타 한 가닥을 다정하게 나눠 먹으며 '알콩달콩 쫄깃한 주방 로맨스'를 표현했다. 특히 공효진은 얼굴에 크림을 묻힌 채 촬영하기도 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배우들은 주방에서 막 요리해 내온 파스타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다며 특히 알렉스는 촬영임을 잊은 듯 자신의 앞에 놓인 파스타를 깨끗이 비워 '식신 알렉스'의 모습도 보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도 전했다.
['파스타' 포스터 속의 이하늬-이선균-공효진-알렉스(위), 이선균-공효진, 공효진. 사진 = MBC]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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