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이상형 월드컵 승자는? "순정만화같은 강동원"

2009. 12. 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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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배우 김아중이 데뷔 5년만에 가진 첫 팬미팅에서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꼽았다.김아중은 1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공개된 팬미팅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선보였다. 김아중은 "이상형 월드컵을 해보니까 재미있게만 보다가 직접 해봤는데 쉽지 않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그렇다면 김아중의 이상형 월드컵 승자는? 마지막까지 조승우와 각축을 벌인 결과 강동원이 뽑혔다. 김아중은 "목소리가 좋고 어릴 때 순정만화를 보는 느낌이 든다"고 강동원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아중은 "재미있고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를만큼 재미있는 남자"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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