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천' 이승효, 강추위 문경서 400인분 떡볶이 선물

금아라 2009. 12. 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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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인턴기자] '알천랑' 이승효가 '선덕여왕' 스태프에게 따끈따끈한 400인분의 떡볶이를 대접했다.

현재 '선덕여왕'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는 경북 문경에서 이승효는 추운겨울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400인분의 떡볶이와 간식을 제공한 것.

마침 이날은 대규모 전쟁신 촬영으로 200명 가까운 보조 출연자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효의 떡볶이 선물은 함께 고생해 온 스태프들을 위한 정성인 셈.

'선덕여왕' 모든 스태프은 예상치 못한 간식에 추위 속에서도 따뜻함을 느끼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시청률 40%에 다다랐던 '선덕여왕'은 오는 22일 그 막을 내리며 내년 1월 4일 후속으로 '파스타'가 방송될 예정이다.

[추운 날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400인분 떡볶이를 제공한 이승효 (사진=MBC'선덕여왕' 홈페이지)]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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