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에이트 주희, 가슴이 아찔!

2009. 12. 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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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2009 멜론 뮤직 어워드'가 12월 16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가수 김태우와 2PM 멤버 택연,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등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선배 이승철을 위한 후배들의 깜짝 공연을 마련했다.

멜론뮤직어워드 홍보대사인 김태우는 2PM의 택연과 함께 이승철의 명곡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함께 부른다. 가수 김건모의 곡으로 오해 받기도 하는 이 곡은 90년대 이승철의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승철의 곡이다.

올 한해 걸그룹 전성시대 주역인 소녀시대도 데뷔 앨범에서 이미 리메이크했던 '소녀시대'로 특별무대에 동참했다. 또 다비치는 '소리쳐'를 선택했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사랑받았던 박신혜와 장근석의 MC로 진행된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케이블 채널 Y-STAR, 드라맥스, 코미디TV와 함께 멜론닷컴과 아프리카TV 및 곰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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