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조연우 사로잡은 미모의 어린신부

[뉴스엔 정유진 기자]탤런트 조연우가 12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라 드 베일리에서 16살 연하의 신부 차 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07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이들 커플은 지난해 초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조연우의 피앙세 차모씨는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내년 초 졸업을 앞두고 있다. 신랑 조연우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히 밝혀왔다.

한편 조연우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후 '문희' '여우야 뭐하니' '투명인간 최장수' '하늘이시여' '이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얼마 전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밥줘'에서는 하희라와 열애에 빠지는 연하남 유준희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