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선생 정시연, '환짝' 막방서도 활짝 웃었다

2009. 11. 20. 18: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이하 환짝)의 대표 코너 '귀선생의 참쉬운데'를 통해 '귀여운 선생'으로 활약하던 정시연 어린이가 아쉬운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귀선생은 지난 5개월 동안 '환짝'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어른들의 고민을 아이의 시각으로 순수하고 유쾌하게 풀어내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이제껏 60여 명에 달하는 연예인들의 고민을 상담하며 수많은 '귀선생' 어록을 만들어 냈다.

 '환짝'의 한 관계자는 "지난 1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귀선생의 참 쉬운데'의 마지막 녹화가 진행됐다. 정시연 어린이는 마지막까지 어른들의 고민해결에 최선을 다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까지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정시연 어린이는 스튜디오에 찾아온 방청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후 '연말특집에 꼭 찾아오겠다'며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원미연, 박상민, 김경민, 마야, 슈퍼주니어 성민이 함께한 '환짝'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한편 새로운 형식으로 바뀐 '환짝'은 오는 29일 '환상의 짝꿍 - 사랑의 교실'로 새롭게 찾아온다.

  < < a href='mailto:gato@sportschosun.com' > gato@sportschosun.com >

< scnewsrank > 신지애-오초아, 5년 전 함께 찍은 사진 화제 페타지니 향한 LG의 시선과 아쉬움

박주영, 부상 털고 풀타임 활약..박지성 결장

이민정, 어릴 때에도 "깜찍 상큼 그 자체!"

속옷 컨셉트 걸그룹 자넬, 한국판 나온다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