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주원, 전진과 '한솥밥'

2009. 11. 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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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탤런트 고주원이 전진의 소속사인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와 4년간의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고주원은 2003년 SBS TV '때려'로 데뷔해 KBS 1TV '별난 여자 별난 남자', KBS 2TV '소문난 칠공주', SBS TV '왕과 나'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고주원은 현재 3-4개의 작품이 들어와 검토 중이며 내년 1-2월께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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