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엽-최희섭-이종범,'다시 모인 2006 WBC 멤버'

한국 시리즈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와 일본 시리즈 우승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각국을 대표해 자웅을 가리는 '2009 한·일 클럽챔피언십'이 14일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 빅 N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경기 전 요미우리 이승엽과 KIA 최희섭 이종범이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다./나가사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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