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성형의혹? "작심하고 다이어트 했다" 일축

2009. 11.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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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컴백한 빅마마 이영현이 성형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지난 11월 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take it' 음반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이영현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팬들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았다.

이에 이영현은 한 인터뷰에서 "얼마 전 작심을 하고 다이어트를 했다. 살이 많이 빠지기도 했다"며 "운동을 열심히 하며 식이요법을 한 것이 주요한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하지만 앨범 작업을 하면서 일부러 살을 조금 찌우기도 했다. 살이 빠지니 원하는 만큼의 성량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다이어트와 체중에 대해 그리 크게 개의치 않는다. 가수로서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먼저"라고 밝혔다.

소속사 역시 "이영현 본인이 쉬는 동안 열심히 관리하고 운동한 결과인 것 같다"며 "첫 앨범인 만큼 외모뿐 아니라 음악적인 부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한편 빅마마 이영현은 최근 첫 솔로앨범 'take it'을 발표하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서정적 멜로디로 네티즌들로부터 "역시 이영현"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이영현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번째 앨범 'take it'에는 본인의 곡뿐 아니라 역량 있는 작곡가들을 대거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안해, 사랑해서…' 이외에 이영현의 자작곡 '눈먼 사랑', 바이브 윤민수가 작곡한 '사랑은 늘 눈물로만 끝난다', 그리고 이영현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빅마마의 곡 '체념'을 새롭게 편곡해 보너스 트랙으로 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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