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트리오 소울다이브, 수험생 무료 콘서트 개최
2009. 11. 11. 10:58
실력파 힙합트리오 소울다이브가 수능 시험생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를 연다.2002년 데뷔한 듀엣 I.F출신의 넋업샨과 힙합 뮤지컬 `비 쇼`를 통해 주목받은 지토(zito)와 디테오(D.Theo)로 구성된 힙합그룹 소울다이브는 언더그라운드 힙합레이블 킹더형레코드와 합동으로 수능 시험을 끝낸 모든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힙합 콘서트를 마련한 것.
최근 톱스타 윤은혜가 팬을 자청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선 소울다이브는 11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28일 서울 홍대 주변 클럽 Volt(구 벨벳바나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수능생을 포함해 입장객 전원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을 계획이다.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인기기사]
▶ 마돈나, 브라질 슬럼가 개조나서
▶ 아이비 "난 아직 죽지 않았어"
▶ 성시경 꼭 닮은 서경이 떴다
▶ 신승훈, 음반예약 시작되자마자 1위
▶ 채동하, 솔로앨범 재킷 공개.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