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의갑-김지헌, '입술에 립스틱이 묻었네~'
김정욱 2009. 10. 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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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탤런트 정의갑과 9세 연하의 스튜어디스 김지헌(29) 씨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IBC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키스를 한 후 입술에 묻은 립스틱을 닦아내고 있다.
정의갑의 예비 신부인 김지헌 씨는 KBS 공채탤런트 20기 연기자 출신으로 17기 정의갑의 3기 후배다. 현재 이스트항공의 승무원으로 재직중이다.
서울예대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2003년 KBS드라마 '무인시대'에서 인연을 맺고 6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홍콩과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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