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상추-8등신 미녀 정지아 "연인됐어요"

2009. 10.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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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캔들' 최초 연예인 커플 탄생

[세계닷컴]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와 신인 연기자 정지아가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넷 스캔들'에서 처음으로 연예인 커플을 이뤘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한 상추는 고려대 사회체육과 출신으로 운동 마니아 김종국도 인정한 몸짱으로 유명하다. 정지아는 최근 남성월간지 '맥심'의 화보촬영에서 청순글래머의 8등신 명품 몸매를 뽐내 왔다.

28일 방송에서 상추는 수영장 데이트를 통해 정지아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고 기습 키스를 하는 등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또한 정지아가 출연했던 드라마 '두 아내'의 쫑파티에 깜짝 등장해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스스럼없이 남자친구로 나서는 등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맞서 정지아도 손수 3단 찬합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상추를 감동시키기도 했다.7일간의 만남 후 최종 커플을 결정한 정지아는 "이제 대중에게 보여지는 방송이 아닌 실제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싶다"며 "상추는 가수로, 저는 연기자로 각자의 길을 열심히 가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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