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우린 벌써 겨울"..의류 브랜드 모델 나서

김용우 2009. 10. 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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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의류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의 모델이 됐다.

케이스위스는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걸그룹 f(x)(에프엑스)와 촬영한 겨울 시즌 지면 광고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촬영은 최근 케이스위스의 모델로 발탁된 에프엑스의 공식적인 첫 활동이다. 에프엑스는 이날 촬영장에서 촬영 컨셉인 '스포티 레트로'를 에프엑스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면서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릴 수 있는 포즈를 과시했다.

특히 에프엑스 멤버들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계속된 장시간 촬영에도 지치는 기색 없이 씩씩한 목소리와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등 스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

케이스위스 마케팅 김연수 팀장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무대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f(x)가 브랜드에 큰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지면 광고를 통해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왔던 강한 이미지가 아닌 멤버들의 나이대에 맞는 발랄하고 깜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컬러풀한 겨울 의상을 입고 발랄한 모델로 나선 에프엑스. 사진제공 = 케이스위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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