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그라비아 신솔기, '한효주 친구'로 관심 집중

[TV리포트] '원조 얼짱' 신솔기가 연기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신솔기는 국내에서 첫 시도되는 뮤직드라마 '쏘울 스페셜'에 주인공 한효주의 단짝 친구로 출연한다.

뮤직드라마 '쏘울 스페셜'은 뮤직비디오 히트제조기 김남경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와 드라마의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 한효주, 이채영, 김동욱, 케이윌 등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솔기는 극 중 작곡가 미아(한효주 분)의 단짝 친구인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 유리를 연기한다.

신솔기는 "스타들과 드라마 촬영이 처음이라 무척 떨렸다. 한효주 씨가 잘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한별, 구혜선 등 인터넷 얼짱 1세대 출신 신솔기는 최근 케이블 QTV '왕관은 내꺼야'에 출연했으며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볼륨감 있는 몸매로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12부작 뮤직드라마 '쏘울 스페셜'은 지난 달 29일부터 싸이월드를 통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5분 분량이 선 공개 되고 있으며 오는 31일 KBSN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우혜영 기자 / woo@tvreport.co.kr'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제보 및 보도자료 pi@pimedia.co.kr <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