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상,'내손안에 들어왔어'

2009. 10.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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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20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벌어졌다.

3차전서 박정권의 맹타와 글로버의 호투로 회생의 발판을 마련한 SK가 채병룡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지, 3차전 막판 살아난 타격을 앞세워 KIA가 SK를 코너에 몰아넣을지가 관심거리다.

6회초 1사 이용규 좌익수앞 안타성 타구를 SK 박재상 좌익수가 아웃 처리시키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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