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남성진·김지영 부부, 결혼정보업체 홍보대사 위촉
2009. 10. 19. 18:56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남성진·김지영이 결혼정보회사의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결혼정보회사 가연은 19일 "명예 홍보대사로 연예계 대표스타 부부인 남성진·김지영 부부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가연 측은 "한 세대 앞선 남일우·김용림 부부와 남성진·김지영 부부로 이어지는 연예계 대표적인 가족인 이들은 결혼 적령기의 미혼남녀들에게 결혼생활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에 영입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성진·김지영 부부는 "요즘 만혼현상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결혼의 행복과 가정의 소중함을 아직 깨닫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중요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일깨우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활동 각오를 밝혔다.
남성진·김지영 부부는 홍보대사로 대외행사 참여와 결혼생활에 대한 조언을 홈페이지에 싣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글 하경헌기자·사진 가연결혼정보 > [스포츠칸 연재만화 '명품열전' 무료 감상하기]-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사저널 이어…KBS, 이번엔 라디오 진행에 ‘보수 유튜버’ 발탁
- 민주당 당선인들 ‘명심’ 독주에 견제구...추미애 탈락·우원식 선출 배경
- [종합]“팬들에 돈달라 하겠냐”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 김호중 공연 어쩌나... KBS “김호중 대체자 못찾으면 KBS 이름 사용 금지”
- “소주 한 병” 尹 발언 풍자한 ‘돌발영상’ 삭제···“권력 눈치 정도껏”
- 사측이 “조수빈 앉혀라”…제작진 거부하자 KBS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 위기
-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사전 조율 여부엔 “말 않겠다”
- [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이남순 “여자로서 끝났다” 몸도 마음도 깊숙히 꿰뚫은 그날의 상처
- 늙으면 왜, 다들 손만 잡고 잔다고 생각할까
- “태국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용의자, 캄보디아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