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와 마오
2009. 10. 16. 00:02
(파리=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15일 첫 공식연습을 시작했다. 대회가 열리는 빨레 옴니스포르 드 파리-베르시 빙상장에서 연습을 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17일(한국시간) 1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각각 9번째와 8번째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펼친다. 1그룹에 속한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가 속한 2그룹에 앞서 연습을 해 둘은 연습교체 때 잠시 한 링크에 섰지만 마주치지는 않았다. 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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